최근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울산지역 휘발유도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울산 주우슈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천474.42원으로 전주 대비 9.2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둘째 주 천490.65원 이후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울산지역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5월 둘째 주 리터당 천236.80원까지 내렸다가 10개월만에 20% 가까이 올랐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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