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농가가 지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울주군은 오늘(3/24) 범서읍 입암리 일대에서 1억3천여 만원을 투입해 은화고 버섯 재배 생산동과 재배가공시설 관제시스템을 갖춘 컨테이너 스마트팜 1호 농가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컨테이너 스마트팜 농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농장으로, 특별한 영농기술 없이도 농작물 재배가 가능합니다.
이번에 개소한 1호 농가는 연간 6천kg의 버섯 생산으로 매년 8천만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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