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정부 추경과 4차 지원 대책에 맞춰 울산페이를 추가 발행하고,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사업 등 실물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3/25) 구군과 시의회, 경제단체와 양대 노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울산의 경제 상황 진단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회의를 통해 정부의 19조 5천억 원 규모의
선별적 직접지원 형태의 4차 지원 대책에 맞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울산페이를 통한 주문과 결제, 배달을 확산해 소상공인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고용보험료 지원, 조선업 고용위기지역에 대한
후속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