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울산의료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3/30) 울산의료원 설립 추진단과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원 설립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용역은 울산시 보건의료 환경과 특성, 의료원 입지와 규모 분석,
예상 진료권과 운영 방안 등이 진행되며, 올해 말쯤 완료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용역을 통해 의료원 입지와 규모, 사업비 등을 도출해
중앙부처에 예비타당성조사 자료로 활용하도록 제공하고,
예타 면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