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올해 1분기 화재건수와 인명피해는 1년 전보다 늘었고, 재산피해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화재건수는 5.6%인 12건, 인명피해는 31.6%인 6명이 증가했으며, 재산피해는 6.3%인 9천200만 원이 감소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56.4%로 가장 높았고, 부주의의 주요 원인인 담배꽁초가 42.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흡연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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