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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감염 주의 요구... 예방 접종 권고
송고시간2021/05/05 19:00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5월을 맞아
A형 간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젓갈 등으로 전파되며,
초기에 감기몸살과 비슷하지만 황달과 구토 증상도 나타납니다.

최근 수도권과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A형 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보건환경 연구원은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개인 위생 수칙을 잘 지킬 것과 함께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