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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제한' 유흥업주 "차라리 집합금지 명령을"
송고시간2021/05/07 17:00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영업시간이 오후 9시로 제한된 유흥업주들이
생계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울산지회는
오늘(5/7) 기자회견을 갖고 "영업 시간 제한으로 인해
사실상 장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유흥업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조치로
사실상 집합금지 명령과 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며
"차라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집합금지 명령을 내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