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7명에 대한 기관별 추천이 완료됐습니다. 국가경찰위원회는 김옥수 전 여성긴급전화 센터장을, 위원추천위원회는 유윤근 전 울주경찰서장과 오문완 울산대 법학과 교수를 추천했으며, 교육감은 성군희 변호사, 울산시의회는 이종형 변호사와 주석돈 전 울산경찰청 보안수사대장, 울산시장은 김태근 전 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을 추천했습니다. 7명 중 남성은 5명, 여성 2명으로 구성됐으며, 울산시는 결격사유 등 자격요건 검증을 거쳐 이달 중으로 임용할 계획입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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