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이달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서비스가 실종 아동을 찾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실종된 남자 아동 수색이 필요하다는 경찰 요청에 고속 검색과 투망 감시 시스템을 이용해 해당 아동을 19분 만에 찾아냈습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서비스는 북구 지역 내 설치된 천800여대 CCTV영상과 안전 데이터를 이용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 정보를 경찰과 소방 등에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입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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