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추진 중인 산업폐기물 매립장을 둘러싸고 울주군이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힌 가운데 울주군과 기장군 주민들이 내일(6/10) 공동 대책 회의를 갖습니다.
울주군은 내일(6/10) 오전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울주군 온양읍 주민들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주민 등이 참석하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 대책 회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선호 군수도 참석할 예정으로 주민의견을 청취한 뒤 폐기물 매립장 설치 저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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