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는 오늘(6/11) 울산공장 내 건립된 품질확보센터의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품질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31억원이 투입된 현대건설기계의 품질확보센터는 지난 3월 착공해 천900㎡ 규모의 기존 시험동을 개조해 건립됐으며, 재료분석실과 전장시스템 평가실, 부품분석실, 정밀측정실 등 4개의 측정실과 1개의 평가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대건설기계는 향후 품질확보센터에서 신규 도입한 53종의 설비를 활용해 재료 분석, 정밀 측정, 부품 분석을 비롯한 총 54가지의 시험과 평가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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