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 북구청장이 오늘(6/16) 국토교통부를 찾아 강동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구청장은 잔여 부지 매입에 난항이 계속되며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뽀로로테마파크 사업 등을 설명하고 사업의 공익성과 추진 필요성을 들어 공익사업으로 인정해 잔여부지를 매입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습니다.
이어 민간 임대 정책 관계자도 만나 민간 리조트 추진 부지 앞에 지정돼 논란이 된 임대주택 부지 지정을 재검토해 줄 것을 정식 요청했습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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