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7/5) 울산국제영화제 영화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된 감독 30여 명 가운데 9명과 함께 젊은 영화인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등 지역의 주요 명소 안내에 이어 시청 시민홀에서 울산국제영화제의 발전 방향과 청년예술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어 지난 2천14년 영화 변호인으로 디렉터스컷 제작자상을 수상한 최재원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이 코로나19 이후의 영화산업과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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