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부지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면서 산단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늘(7/13)자로 국토교통부가 해당 사업 부지에 대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현 도시첨단산업단지는 LH가 중구 장현동과 북구 시례동 일대 31만6천여㎡부지에 천454억 원을 투입해 2천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울산시는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지식과 정보산업 중심의 첨단산업용지가 확보돼 투자 촉진과 고용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