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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울산시, 화장품·두발용 제품 수거해 안전성 검사 송고시간2021/07/23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가 지역 대형마트와 백화점, 화장품 판매업소 등에서 화장품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샴푸와 린스, 헤어컨디셔너 등 두발용 제품과 화장품 등 25개 품목이며, 납과 수은 등의 중금속과 디옥산 검출 여부 등을 검사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부적합 제품 발견 시 제조업소 관할 지방식품의약품 안전청에 회수와 행정처분 등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