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방본부가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 보호와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폭염 대비 구급대응 대책을 추진합니다.
소방본부는 9월 말까지 온열응급환자 긴급 이송을 위해 구급대 31대를 투입하고, 예비 출동 차량 29대를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119구급차에는 얼음조끼와 얼음팩, 정제소금과 전해질 음료 등이 상시 비치됩니다.
또 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전담인력이 24시간 대기하며 온열질환 의료 상담을 실시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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