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만 18세부터 49세까지 30여개 직군 종사자
6만6천여 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대중교통승무원과 장애인콜택시, 택배 종사자와 학원 강사,
9월 내에 결혼예정인 예비 부부 등이며,
50대 대상자나 이미 예약했거나 상반기 우선접종 대상자는 제외됩니다.

1차 사전예약은 완료됐고, 2차 예약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 뒤
8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사전 예약은 온라인 예약과 질병관리청 콜센터,
울산시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