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오늘(8/19) 구청 회의실에서 지역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관내 2개 대학과 4개 건설사가 참여한 가운데 산·학·관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남구청은 지역 내 건설현장의 구인과 지역 청년 구직활동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4개 건설사는 지역대학 졸업생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지역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며, 대학은 학생들의 취업과 구직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남구청은 앞으로 관내 소재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 인재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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