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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대왕암 출렁다리 방역 활동 강화 송고시간2021/08/25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동구청이 지역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기존 7명이던 안전요원을 9월까지 14명으로 늘려 체온 측정과 거리두기, 안심콜 운영 등 보다 강화된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대왕암공원 충렁다리는 지난달 15일 개통 이후 이미 35만명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