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과 교회 등 남구 관내 주요 건물 4곳의 부설주차장 741면이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남구청은 오늘(8/26) 구민대화방에서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달동 대암교회, 한세로교회, 신정동 성일교회 등 4곳 관계자와 함께 주차난 해소를 위한 부설주차장 무료개방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개방에 필요한 시설과 주차장 도색·보수 등을 지원하고 해당 시설은 부설주차장을 구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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