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9/6)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화상회의를 열고 양 도시 간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울산시와 블라디보스톡은 지난 2천18년 송철호 시장이 러시아 방문 당시 우호협력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오늘) 협정 체결과 상호 교류협력 사업에 대해 실무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블라디보스톡 대표단은 오는 11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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