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도시환경공학과 최성득 교수가 2천21년 두산연강 환경학술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두산연강 환경학술상은 국내 환경 학술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상으로 최성득 교수는 ‘미세먼지 오염원 추적을 위한 할로겐화 유기오염물질 모니터링과 고해상도 위해성 평가 기술 개발’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최 교수팀은 미세먼지의 농도가 아닌 오염물질의 성분과 위험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번 연구가 미세먼지 위해성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관리체계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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