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관 등 고래문화특구 주요시설 4곳에 41만 3천4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 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발생 첫해인 2천20년보다 172% 증가했고,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천19년의 55.9%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과 11월에는 코로나19 이전 2천19년보다 15% 증가했고, 4분기 방문객 수는 2천19년 대비 97%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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