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에 따른 이용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부산시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합동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부산 이행점검단은 오는 28일까지 태화강역과 남창역 등 울산지역 역사 6곳과 부산지역 역사 7곳 등 모두 13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입니다.
점검단은 마스크 착용 실태와 밀집구역 관리, 역사 소독과 환기,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방역 수칙 위반 시 현장 계도를 통해 즉시 시정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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