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해양과 산악, 산업과 역사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생태관광 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제7차 울산권 관광개발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계획에는 생태관광 기반 확충을 위해 국가정원을 활성화 하고,
태화강 수상스포츠 체험센터 조성,
대왕암공원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울산큰애기 마케팅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 중장기 과제로 울산광관단지와 서생해양관광단지,
남산 울산전망타워와 강동온천지구 조성 등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민간자본 1조6천532억 원과 공공예산 4천356억 원 등
2조888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