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내에 여야 간 의견 협의 조정을 위한 교섭단체 설치가 본격 추진됩니다.
민주당 서휘웅 시의원은 오늘(9/17) 울산시의회 교섭단체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조례안에서는 5명 이상의 소속 의원을 가진 정당이 교섭단체가 되고, 대표의원 1명을 1년간 둘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섭단체는 효율적인 의회 운영 방향과 정당 정책 추진, 교섭단체 간 사전 협의와 조정, 협력 등의 활동을 하며, 필요한 경비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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