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이 태화·우정·유곡 재난대책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재난대책위는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보상을 위해 LH와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을 준 공로로 박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민 의원은 "태풍 차바 당시 중구청장에 재직하면서 상인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었다"며 "4년 4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주민과 상인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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