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이 내년 지방선거 후보자를 조기 선정했습니다.
진보당은 지난 2일까지 당원투표를 진행해 광역의원 후보 2명과 기초의원 후보 4명 등 6명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 1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로 안승찬 전 북구의원이 선정됐고, 동구 3선거구에 이은주 전 시의원이 선정됐습니다.
또 기초의원 후보로는 임수필 현 북구의원과 강진희 전 북구의원이 북구지역에 출마하고, 천병태 전 시의원이 중구 구의원으로, 조남애 전 남구의원이 남구 기초의원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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