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지난달 울산지역 주택매매 가격이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지난달 울산지역 주택가격은
한 달 전에 비해 0.45% 올라,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특히 아파트값이 한 달 전에 비해 0.55% 오르면서
지역 주택 가격 상승을 주도했으며,
전세가격은 전달보다 0.80%, 월세가격도 0.20%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역경기 회복과 분양시장 호조 등으로
울산지역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