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사진전이 열립니다.
울산시는 오는 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 2층 아트 월과 13층 갤러리 에이치에서 세계유산 등재 기원 사진전 '꿈꾸는 고래와 반구대 암각화'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역 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공익 목적의 지역 상권 상생 협력을 위한 것으로 전시에는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인 ‘반구천의 암각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17점이 소개됩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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