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가 경남의 연암공과대학교와 연합대학을 구성해 2천24년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한 공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울산과학대는 예비 지정 신청서 제출 마감을 하루 앞두고 어제(3/21) 교육부와 울산시에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혁신기획서에는 울산의 미래자동차와 조선해양, 사천의 항공우주와 창원의 ICT융합 등 지역 기반 산업을 통한 교육혁신과 해외 현지 거점 유학센터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결과는 다음 달 중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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