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로 전국 대학이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전문대학 2곳 모두 2천19학년도 신입생 충원률 100%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의 2천19학년도 신입생 충원현황에 따르면 울산지역 전문대학인 울산과학대학교는 정원내 신입생 모집인원 천743명을 모두 모집해 충원률 100%를 기록했으며, 춘해보건대학교도 정원내 신입생 모집인원 670명을 모두 채웠습니다.
반면 울산과 부산, 경남의 21개 전문대학 가운데 신입생 충원률 100%를 달성한 대학은 8곳에 불과했습니다.
한편 전문대학은 이달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천20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