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4/16)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제12기 울산관광 전문가이드 양성 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 대상은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 유자격 관광통역안내사 30여 명이며, 교육은 이상찬 문화관광체육국장의 ‘울산의 산업과 역사, 생태’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반구대암각화 등 대표 관광지 11곳에 대한 현장 답사로 진행됩니다.
이번 교육과정을 마친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앞으로 2년간 울산관광 전문가이드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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