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가 분양한 효문, 양정동 일대 율동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분양이 2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공급된 토지는 율동공공주택지구 내 85㎡ 이하 아파트용 한 필지와 85㎡ 이상 아파트용 두 필지 등 모두 5만5천800여㎡ 천150여 세대 규모입니다. 염포로와 오토벨리로 교차지점에 위치해 현대자동차와 미포국가산단, 모듈화일반산단 접근이 용이한 이점이 있습니다. 울산시는 주식회사 핍스웨이브개발과 823억원에 분양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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