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오늘(10/8)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인 태화강 국가정원 내에 현재 조성 중인 동구 상징정원에 쓰일 대왕암 바위 3개를 현장으로 옮겼습니다.
대왕암 주변 해안가에서 채취한 이 바위들은 각각 높이 1.5m에 가로 1.2m, 세로 1m 정도의 크기이며, 동구의 3개 권역인 대왕암과 꽃바위, 주전을 상징합니다.
동구 상징정원은 ‘울산과 동구가 정원문화로 비상하자’라는 의미를 담아 ‘비상(飛上)’이라는 작품명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내 142㎡의 부지에 조성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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