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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마을·슬도마을·산하지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송고시간2019/10/10 17:00
울산시가 정부가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에서는 남구 장생포 고래마을과 동구 대왕암 슬도마을,
북구 강동산하지구 등 3곳이 에너지 자립마을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태양광과 지열, 수소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이 공급되며, 전기요금 절감 혜택이 제공됩니다.

울산시는 내년 초에 기본설계를 실시한 뒤 태양광 패널 설치 등
본격적인 조성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