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울산페이 이용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와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홈페이지와 홍보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울산페이 구매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직원 생일 축하금과 아동수당, 포상금 등 각종 인센티브를 대상자 울산페이 계좌에 입금해 전 직원이 울산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구청은 중구지역의 가맹점을 현재 천930곳에서 오는 6월까지 2천300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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