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울산 농소에서 경주 외동 간 국도 건설 공사가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천687억 원을 들여 북구 농소동에서 경주 외동 구어리 간 5.9km 구간을 연결하는 4차선 도로를 2천28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오늘(4/14)부터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도로가 완공되면 울산과 경주 시가지를 통과하는 옛 국도 7호선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축이 완성돼 원활한 물동량 수송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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