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경남지역 혁신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USG 공유대학 학생 모집이 정원을 초과해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울산시는 모집 정원 500명 대비 141%에 해당하는 709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울산대학교에서 운영을 주관하는 미래모빌리티와 저탄소그린에너지의 학생 모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SG 공유대학은 스마트기계설계 해석과 이(e)-모빌리티, 지능로봇과 스마트도시, 미래모빌리티 등의 신산업분야 전공과목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