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1/21)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3일간 설 연휴 특별 방역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울산시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 62곳과 전통시장 48곳을 대상으로 출입자 명부 관리를 권고하고, 대기 인원 20명 이하로 운영하도록 하는 등 방역 점검을 강화합니다.
자가격리자는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무단 이탈 또는 격리 거부자 발생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경찰에 즉시 고발할 방침입니다.
연휴 기간에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는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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