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이 오늘(5/10) 오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자동차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 등 13명에게 산업통상부장관상과 울산시장상을 수여했습니다.
또 전국 최초로 '미래 도심항공교통 선도도시 울산 비전 선포식'을 가진 데 이어 ‘미래자동차 전환 대응방안 및 중소기업 사업 다각화'에 대한 세미나가 이어졌습니다.
‘울산 자동차의 날’은 지난 1999년 5월 12일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 누계 천만 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2007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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