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울산광역시 건축상’을 내일(5/3)부터 8월 2일까지 3개월간 공모합니다.
올해로 14번째 맞이하는 울산광역시 건축상은 지역의 우수한 건축물 발굴과 건축문화 진흥을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됐습니다.
공모대상은 울산시에 소재하는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모집분야는 주거와 공공․일반 3가지 부문이며, 8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9월 중 우수 건축물을 최종 선정합니다.
우수건축물로 선정되면 건축물에 울산시 건축상 동판이 부착되며, 설계자에게는 공공건축가 및 공공건축심의 위원회 등 각종 위원 선정 시 우대 등의 특전이 주어집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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