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에서 열린 2천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어제(4/28)까지
종합운동장 등 60여 개의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41개 종목에 2만 2천여 명의 선수단과
한일 생활체육 교류 동호인 16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치렀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천592명으로 구성된 울산시 선수단은
육상과 탁구 궁도와 요트 등 4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고,
성취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