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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년 울산 공공기관 부채 1위는 석유공사 송고시간2023/05/25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지역 공공기관 가운데 지난해 부채가 가장 많은 곳은 한국석유공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울산지역 9개 공공기관 가운데 부채가 가장 많은 곳은 한국석유공사로 19조 7천억 원이 넘었으며, 전국 공공기관 중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석유공사에 이어 부채가 많은 울산지역 공공기관은 한국동서발전과 근로복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울산항만공사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