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25일 울산에서 열리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대주제를 ‘울산 봄소풍에서 펼쳐지는 운동회’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오늘(4/2) 오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에서 생활체육대축전의 주제를 이 같이 설정했다고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한 5개 구군과 울산교육청, 체육회 등의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습니다.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5일에서 28일까지 울산 종합운동장 등 60개 경기장에서 41개 종목에 선수·임원,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전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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