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이 기업의 매출 증가와 신규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이 사업에 지난 3년간 158억 원을 투입해 69건의 공공기술 이전과 35개사 기술창업, 그리고 25개 연구소 기업 설립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울산 울주 강소특구 육성 사업을 통해 발생한 기업 매출액이 200억 원을 넘어섰으며, 신규 일자리 창출도 385개에 달하는 등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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