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내일(4/3)부터 ‘2024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 신청자를 접수합니다.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은 90일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울산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과 기업 등이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구매보조금은 한 대당 최대 300만 원으로 구매지원 대수는 개인의 경우 최대 1대, 개인사업자는 최대 10대, 법인·기관은 제한 없이 가능합니다.
울산시는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말까지 총 천 710대를 지원했습니다.// 전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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