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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울산 병설유치원 6곳 휴·폐원
송고시간2024/04/02 18:00
올들어 울산지역 병설유치원 6곳이
휴원이나 폐원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휴원 1곳보다 5곳 늘어난 것입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휴원한 병설유치원은 4곳으로
주전초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사로, 서생초는 학교 이전으로,
야음초와 함월초는 올해 지원자가 적어 각각 휴원에 들어갔습니다.

농서초와 중앙초 등 두 곳은 지원자가 적고
인근에 병설유치원이 많아 폐원을 결정했습니다.//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