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제3차 결핵관리종합계획 시행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오늘(3/22)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오는 2027년까지 인구 10만 명당 결핵 발생 환자 20명 이하를 목표로 제3차 결핵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결핵 조기발견을 통한 전파차단과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가 결핵 발생률 감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울산시의 결핵발생률은 지난 2022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32.8명으로 전국 39.8명 대비 7명이 적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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