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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희망주택 건축설계 선정 8곳 모두 완료
송고시간2024/02/21 19:22
울산시는 건축설계 공모전을 통해
남구 삼산동과 달동 청년희망주택 당선작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당선작은 건축사사무소 토담, 아뜰리에 순 건축사사무소,
카안 종합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한 작품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가 추진 중인 태화동, 성안동 등 8개소의
청년희망주택 건축설계 공모가 모두 마무리돼 사업추진이 본격화됩니다.

울산 청년희망주택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의
주거 불안 해소와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6년 3월까지 430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모두 220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